‘이게 웬 굴욕!’ 미녀 리포터, 생방중 흐른 콧물 ‘꿀꺽’하는 모습 포착

‘이게 웬 굴욕!’ 미녀 리포터, 생방중 흐른 콧물 ‘꿀꺽’하는 모습 포착

입력 2014-02-28 00:00
수정 2014-02-28 14: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TV 뉴스 리포터가 생방송 도중 자신의 콧물을 삼키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대중지 미러가 지난 27일 보도했다.



상당한 미녀인 이 리포터의 ‘굴욕’ 사건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방송인 KTVU의 뉴스 방송 중 일어났다.

영상을 보면 늘어진 콧물이 코에서 입으로 똑똑 떨어진다. 생중계 특성상 그대로 방영되면서 조금 위험한 상황. 리포터는 위기를 모면하려고 재빨리 콧물을 삼켰지만, 수백만 시청자들의 눈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녀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번에는 크리넥스 티슈를 가져오겠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영상=유튜브

이지원 통신원 leejw88@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