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구촌 화제 폭 21m 협곡에서 펼치는 ‘극강 비행’ 영상 아찔 입력 2014-03-30 00:00 수정 2014-03-30 17:0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topic-global/2014/03/30/20140330500067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헝가리 출신의 한 조종사가 폭 21.4m에 불과한 협곡에서 아찔한 곡예비행을 펼쳐 화제다. 영국의 가디언과 텔레그라프 등은 29일(현지 시간) 지난 수요일 그리스의 코린트 협곡에서 위험천만한 곡예비행을 시도한 피터 베세나이(57)를 영상과 함께소개했다. 유튜브에도 올라 있는 1분 20여초 분량의 영상에서 베세나이는 마치 협곡에 빨려들 듯 하강하는가 하면 급상승하면서 비행기를 여러차례 뒤집는 묘기를 선보인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비행곡예술 교관을 지낸 베세나이는 앞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에서 체인 브릿지 아래로 지나가는 비행묘기를 선보여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