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KBS1 밤 7시 30분) 춘천의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경왕현·김순화씨 부부의 보물은 네 아이들이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두 딸, 그리고 이제 어린이 집에 다니는 다섯 살, 네 살 귀염둥이 아들들이다. 딸과 아들의 터울이 많은 데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그것은 바로 눈에 넣어도 안 아픈 귀염둥이 두 아들을 모두 입양했기 때문인데….
●금요기획(KBS2 밤 11시 5분) 영국 월간지 ‘레스토랑 매거진’이 발표한 ‘2010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TOP 10’에 2위를 포함해 총 4개의 스페인 식당이 선정됐다. 10위권에 모두 4곳의 스페인 식당이 이름을 올렸다. 미슐랭에서 선정한 별 세 개의 레스토랑들도 스페인 곳곳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스페인 음식이 미식가들의 미각을 자극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휴먼다큐멘터리 사랑(MBC 밤 11시 15분) 소향씨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건 교도소 수감 시 재소자에게 실시하는 신체검사에서였다. 임신 5개월. 가은 아빠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지만 지우라는 말만 들었다. 교도소에서 홀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소향씨에게 주변 사람들은 모두 입양을 권유했다. 하지만 소향씨는 가은이를 결코 포기할 수 없었다.
●스타부부쇼 자기야(SBS 밤 11시 5분) 결혼 생활은 부부가 함께 행복하거나 함께 불행하거나 둘 중 하나다. 서로를 알면 알수록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부부 관계를 위해선 대화가 필요하다. 부부 사이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주제를 놓고, 스타 부부들이 출연해 속 시원한 대담을 펼친다. 이들의 경험담을 통해 아내와 남편의 솔직한 속마음을 확인해 본다.
●인생 후반전(EBS 밤 10시 40분) ‘산청약초축제’ 현수막이 나부끼는 고장 경남 산청. ‘2013 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될 만큼 산청 하면 약초가 떠오른다. 거기엔 숨은 공로자가 있으니, 바로 토종 약초로 우거진 ‘보물산’의 주인 김승주씨다. 비록 몸집은 왜소하지만 그가 품은 뜻은 그가 가진 산만큼이나 높고 깊다. 그의 인생 후반전을 만나본다.
●콘서트 울림(OBS 밤 10시) 싱어송라이터 김현철의 진행으로 재즈 1세대 피아니스트 신관웅의 무대가 펼쳐진다. 재즈의 한국화와 대중화를 위해 반백 년 ‘재즈 웨이’(Jazz Way)를 걸어온 신관웅의 피아노 선율. 그리고 특별한 음악 손님, 재즈보컬리스트 나나와의 무대가 이어진다. 또 인기 음악칼럼니스트 전기현의 영화로 전하는 음악 이야기도 들어본다.
●금요기획(KBS2 밤 11시 5분) 영국 월간지 ‘레스토랑 매거진’이 발표한 ‘2010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TOP 10’에 2위를 포함해 총 4개의 스페인 식당이 선정됐다. 10위권에 모두 4곳의 스페인 식당이 이름을 올렸다. 미슐랭에서 선정한 별 세 개의 레스토랑들도 스페인 곳곳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스페인 음식이 미식가들의 미각을 자극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휴먼다큐멘터리 사랑(MBC 밤 11시 15분) 소향씨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건 교도소 수감 시 재소자에게 실시하는 신체검사에서였다. 임신 5개월. 가은 아빠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지만 지우라는 말만 들었다. 교도소에서 홀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소향씨에게 주변 사람들은 모두 입양을 권유했다. 하지만 소향씨는 가은이를 결코 포기할 수 없었다.
●스타부부쇼 자기야(SBS 밤 11시 5분) 결혼 생활은 부부가 함께 행복하거나 함께 불행하거나 둘 중 하나다. 서로를 알면 알수록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부부 관계를 위해선 대화가 필요하다. 부부 사이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주제를 놓고, 스타 부부들이 출연해 속 시원한 대담을 펼친다. 이들의 경험담을 통해 아내와 남편의 솔직한 속마음을 확인해 본다.
●인생 후반전(EBS 밤 10시 40분) ‘산청약초축제’ 현수막이 나부끼는 고장 경남 산청. ‘2013 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될 만큼 산청 하면 약초가 떠오른다. 거기엔 숨은 공로자가 있으니, 바로 토종 약초로 우거진 ‘보물산’의 주인 김승주씨다. 비록 몸집은 왜소하지만 그가 품은 뜻은 그가 가진 산만큼이나 높고 깊다. 그의 인생 후반전을 만나본다.
●콘서트 울림(OBS 밤 10시) 싱어송라이터 김현철의 진행으로 재즈 1세대 피아니스트 신관웅의 무대가 펼쳐진다. 재즈의 한국화와 대중화를 위해 반백 년 ‘재즈 웨이’(Jazz Way)를 걸어온 신관웅의 피아노 선율. 그리고 특별한 음악 손님, 재즈보컬리스트 나나와의 무대가 이어진다. 또 인기 음악칼럼니스트 전기현의 영화로 전하는 음악 이야기도 들어본다.
2011-05-06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