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7-22 00:00
수정 2011-07-22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3명의 노동자

공산주의 국가 유머 중 베스트 1으로 꼽히는 유머다.

감옥에 갇혀 옥살이를 하는 3명의 노동자들이 어쩌다 끌려왔는지 얘기하게 되었다.

A:나는 매일 아침 5분씩 지각하며 출근했더니 ‘사보타주’ 한다고 붙잡혀 왔지요.

B:나는 반대로 매일 10분씩 일찍 출근했더니 ‘스파이’ 활동 한다고 붙잡혀 왔지요.

C:나는 매일 정시에 출근했는데 왜, 자유 서방 세계의 시계를 사용하느냐며 끌고 오데요.

●병원 이름

‘이’ 편한 치과, ‘속’ 편한 내과.

신경정신과 개업의가 어떤 이름을 지어야 인기가 있을까 고민했다.

그중 위와 같은 병원 간판을 본 기억이 나서 다음과 같이 지었다.

‘골’ 편한 정신과.
2011-07-22 21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