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설리-윤아, 졸업사진 화제…“3인조 걸그룹 같아”

손연재-설리-윤아, 졸업사진 화제…“3인조 걸그룹 같아”

입력 2013-05-01 00:00
업데이트 2013-05-01 14:2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16, 세종고)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 소녀시대 윤아의 졸업앨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연일 화제로 떠올랐다.

손연재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얼짱스타’로 손꼽히며 인기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 손 선수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속 손연재는 앞머리를 차분하게 내린 긴 생머리에 교복을 갖춰 입은 학생다운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인형같은 이목구비에 앞서 굴욕 없는 졸업앨범 사진으로 화제가 됐던 윤아와 설리의 사진을 함께 비교하며 “모아놓으니까 꼭 3인조 걸그룹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피부에서 광이 난다” “화장 지운 생얼이 훨씬 더 예쁘다” “연예인도 울고 갈 미모” “교복을 입어도 요정” “순정만화 주인공 같다” 등 다채로운 소감이 뒤를 이었다.

한편 손연재 선수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전에서 한국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