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송경아, 공예디자인진흥원 홍보대사 위촉

지진희·송경아, 공예디자인진흥원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4-09-30 00:00
수정 2014-09-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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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와 모델 송경아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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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송경아, 공예디자인진흥원 홍보대사
지진희·송경아, 공예디자인진흥원 홍보대사 배우 지진희와 모델 송경아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진흥원은 30일 오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014 KCDF 릴레이 비전 나눔식’을 열고 지진희와 송경아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진흥원은 30일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014 KCDF 릴레이 비전 나눔식’을 열고 지진희와 송경아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다.

진흥원은 “지진희와 송경아는 평소 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하고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공예·디자인 분야에 조예가 깊을 뿐만 아니라 한국 공예의 대중화를 위해 기여하고자 하는 진정한 공예 애호가”라며 위촉 이유를 밝혔다.

지진희와 송경아는 “한국 공예와 디자인 문화를 알리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공예와 디자인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더 많은 대중이 알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벌이는 것은 물론 장인과의 협업을 통해 직접 공예품을 만들고 오는 12월 열리는 국내 최대 공예 페어 ‘2014 공예트렌드페어’에 작품을 출품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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