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생방송 중 ‘아이폰 춤’에 ‘간접광고’ 방심위 민원

뉴진스 생방송 중 ‘아이폰 춤’에 ‘간접광고’ 방심위 민원

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입력 2023-08-09 13:31
수정 2023-08-09 14: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걸그룹 뉴진스가 7월 30일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 아이폰 14프로를 들고 서로 촬영해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브스케이팝 유튜브
걸그룹 뉴진스가 7월 30일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 아이폰 14프로를 들고 서로 촬영해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브스케이팝 유튜브
이미지 확대
걸그룹 뉴진스가 7월 30일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 아이폰 14프로를 들고 서로 촬영해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브스케이팝 유튜브
걸그룹 뉴진스가 7월 30일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 아이폰 14프로를 들고 서로 촬영해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브스케이팝 유튜브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걸그룹 뉴진스의 스마트폰 간접광고 논란과 관련, 심의를 검토 중이다.

방심위 관계자는 9일 “관련 민원이 접수돼 실무부서에서 해당 내용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 무대에서 신곡 ‘ETA’를 선보이던 중 ‘아이폰 14프로’를 들고 서로 촬영해주는 퍼포먼스를 15초가량 선보였다.

뉴진스는 실제 신곡 ETA 뮤직비디오를 해당 스마트폰을 활용해 촬영했고, 이 제작 과정은 광고로도 사용된 바 있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