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국가정원 성공 기원
민간 정원·생활 속 정원 등
경남 정원문화산업이 시작의 꽃을 피운다.경남도는 11월 3~5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정원, 시작의 꽃을 피우다’는 주제로 제1회 경상남도 정원박람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경남 정원산업 박람회 포스터. 2023.11.1. 경남도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01/SSC_20231101125735_O2.jpg)
![경남 정원산업 박람회 포스터. 2023.11.1. 경남도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01/SSC_20231101125735.jpg)
경남 정원산업 박람회 포스터. 2023.11.1. 경남도 제공
박람회장은 민간정원관, 지방정원관, 국가정원관으로 나눠 꾸민다.
관람객은 경남 등록 민간 정원, 거창 창포원 지방 정원, 거제에 조성 예정인 한·아세안 국가 정원 등 경남의 우수한 정원 기반을 볼 수 있다.
![경남 정원산업 박람회에서 볼 수 있는 생활 속 정원 모습. 2023.11.1. 경남도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01/SSC_20231101125738_O2.jpg)
![경남 정원산업 박람회에서 볼 수 있는 생활 속 정원 모습. 2023.11.1. 경남도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01/SSC_20231101125738.jpg)
경남 정원산업 박람회에서 볼 수 있는 생활 속 정원 모습. 2023.11.1. 경남도 제공
이밖에 정원소재를 활용한 스티커·그림그리기 프로그램, 정원책방도 즐길 수 있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경남도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정원산업박람회에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며 “경남도 정원문화산업의 시작의 꽃을 함께 피워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거제 이창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