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이탈리아 훈장·기사 작위 받아

조수미, 이탈리아 훈장·기사 작위 받아

김성수 기자
입력 2019-05-06 22:30
수정 2019-05-0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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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연합뉴스
조수미
연합뉴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6일 이탈리아 정부가 주는 친선훈장과 기사 작위를 받았다고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밝혔다.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서명한 이 훈장은 문화·학술·기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탈리아와의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주는 것이다. 훈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주한 이탈리아대사 관저에서 페데리코 파일라 대사가 전달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9-05-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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