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 ‘창작실 지원’ 공모

토지문화재단 ‘창작실 지원’ 공모

입력 2020-01-14 22:12
업데이트 2020-01-15 02:0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토지문화재단은 국내외 문인에게 창작 공간을 지원하는 ‘창작실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응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선정된 문인은 최대 3개월, 나머지 예술인은 최대 2개월까지 강원도 원주에 있는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쓸 수 있다. 토지문화재단은 강원도, 원주시와 함께하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문인 52명, 예술인 18명, 해외 작가 5개국 9명에게 창작실을 무료로 지원했다.

시인 전동균, 소설가 이재은·표명희, 극작가 손기호·이난영 등은 토지문화관 창작실에서 창작한 작품으로 상을 받기도 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tojicf.org)에서 해당 분야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tojicul@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33-766-5544)로 문의.



2020-01-15 30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