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와 만나는 새로운 방법
일본 전문 여행사 ‘에나프투어’는 일본 스키·스노보드 여행상품인 ‘스포-랙스’(www.japanski.kr)를 새로 선보였다. 일본 내 100여곳의 스키장과 리조트를 중심으로 전통 료칸, 호텔 등 숙소와 온천, 관광 등의 프로그램을 각자 디자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스타 항공 등 저가 항공사의 인천~삿포로 취항으로 항공과 홋카이도(北海道)의 숙박을 저렴하게 묶는 프로모션도 가능해졌다. 삿포로 스키장과 오타루 등을 관광하는 4일짜리 스키호텔팩은 54만 9000원부터. 니세코의 대형스키장을 들르는 4일짜리 스키펜션팩은 42만 9000원부터. (02)337-3088.
●에미레이트 항공 5개 노선 특가 이벤트
에미레이트 항공은 2012년 신규 취항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일랜드 더블린, 잠비아 루사카, 짐바브웨 하라레 등 5개 도시를 대상으로 11월 내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우데자네이루(202만 1400원)와 부에노스 아이레스(202만 7600원)는 새해 1월 2일~2월 29일, 루사카(167만 700원)와 하라레(168만 7500원)는 1월 31일~3월 31일, 더블린은 1월 8일~2월 29일 월~목요일에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승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emirates.com/kr) 참조.
●취리히 공항 전망대 ‘어린이 투어’ 운영
스위스 취리히공항은 12월 1일부터 일반인에게 전망대를 오픈한다. 18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전망대는 공항 내부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놀이공간 등을 갖췄다. 어린이 투어도 운영한다.
●한진관광 케냐, 미얀마에 직항 전세기
한진관광 KAL투어는 동물의 왕국으로 유명한 케냐 나이로비와 미얀마 양곤에 직항 전세기를 취항한다. 아울러 케냐 나이로비·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돌아보는 여행상품과 양곤·바간·만달레이 등 미얀마의 문화유적을 돌아보는 여행상품도 내놨다.
●하와이에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레드캡투어는 하와이에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3박 5일 상품을 내놨다. 12월 22일, 23일 출발해 크리스마스를 보낸 뒤 돌아온다. 호텔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다. 예약자 전원에게 코나 커피 등 선물도 준다. 119만원부터. 홈페이지(www.redcaptour.com) 참조.
일본 전문 여행사 ‘에나프투어’는 일본 스키·스노보드 여행상품인 ‘스포-랙스’(www.japanski.kr)를 새로 선보였다. 일본 내 100여곳의 스키장과 리조트를 중심으로 전통 료칸, 호텔 등 숙소와 온천, 관광 등의 프로그램을 각자 디자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스타 항공 등 저가 항공사의 인천~삿포로 취항으로 항공과 홋카이도(北海道)의 숙박을 저렴하게 묶는 프로모션도 가능해졌다. 삿포로 스키장과 오타루 등을 관광하는 4일짜리 스키호텔팩은 54만 9000원부터. 니세코의 대형스키장을 들르는 4일짜리 스키펜션팩은 42만 9000원부터. (02)337-3088.
●에미레이트 항공 5개 노선 특가 이벤트
에미레이트 항공은 2012년 신규 취항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일랜드 더블린, 잠비아 루사카, 짐바브웨 하라레 등 5개 도시를 대상으로 11월 내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우데자네이루(202만 1400원)와 부에노스 아이레스(202만 7600원)는 새해 1월 2일~2월 29일, 루사카(167만 700원)와 하라레(168만 7500원)는 1월 31일~3월 31일, 더블린은 1월 8일~2월 29일 월~목요일에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승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emirates.com/kr) 참조.
●취리히 공항 전망대 ‘어린이 투어’ 운영
스위스 취리히공항은 12월 1일부터 일반인에게 전망대를 오픈한다. 18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전망대는 공항 내부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놀이공간 등을 갖췄다. 어린이 투어도 운영한다.
●한진관광 케냐, 미얀마에 직항 전세기
한진관광 KAL투어는 동물의 왕국으로 유명한 케냐 나이로비와 미얀마 양곤에 직항 전세기를 취항한다. 아울러 케냐 나이로비·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돌아보는 여행상품과 양곤·바간·만달레이 등 미얀마의 문화유적을 돌아보는 여행상품도 내놨다.
●하와이에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레드캡투어는 하와이에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3박 5일 상품을 내놨다. 12월 22일, 23일 출발해 크리스마스를 보낸 뒤 돌아온다. 호텔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다. 예약자 전원에게 코나 커피 등 선물도 준다. 119만원부터. 홈페이지(www.redcaptour.com) 참조.
2011-11-17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