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아쿠아리움 인기 생물인 흰고래 벨루가를 위해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격주 월요일을 벨루가 휴무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벨루가는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반입 당시 러시아에서 학술 연구 등을 주 목적으로 들여왔지만, 관람객들이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고 열린 수조로 동전과 과자 등을 던져 받아 먹는 등 스트레스를 받아 왔다.
조직위는 휴무일에 벨루가에 대한전문가의 건강 검진 등 생육 관리를 할 계획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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