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새달 2일까지 투표
제19대 총선부터 적용되는 재외 투표인이 12만 3583명으로 집계됐다.5일 행정안전부는 국외 부재자 신고인 명부를 작성한 결과 신고인이 10만 3647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자 10만 2535명과 국내거소신고 재외 국민 1112명 등이다.
선거권자는 이 기간 행안부,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홈페이지 또는 시·군·구 장이 지정한 장소에서 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국외부재자신고인의 투표일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12-03-06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