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귀경길 교통·안전 대책 만전기해야”

정총리 “귀경길 교통·안전 대책 만전기해야”

입력 2014-09-09 00:00
수정 2014-09-09 16: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정총리 “귀경길 교통·안전 대책 만전기해야”
정총리 “귀경길 교통·안전 대책 만전기해야”
정홍원 국무총리는 9일 “추석연휴 귀경길 교통·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해 연휴 마지막 날까지 국민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국토교통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부처에 지시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정 총리는 특히 “대규모 인파 이동에 따른 역·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정부는 11일까지를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해 연휴기간의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수송대책을 시행 중이다.

한편, 정 총리는 사실상의 추석연휴가 시작된 지난 6일 경찰청, 용산역, 아동양육시설 등을 방문한 데 이어 7일에는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 유족들을 위로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