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한국전쟁 전사자’

66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한국전쟁 전사자’

입력 2019-09-18 17:50
업데이트 2019-09-1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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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한국전쟁 전사자’
66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한국전쟁 전사자’ 한국전쟁 당시 강원 철원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에서 전사한 고 남궁선 이등중사의 유해 안장식이 18일 대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66년 만에 영면에 든 고인의 유해는 지난 4~5월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진행된 유해작업을 통해 발굴됐다.
대전 연합뉴스
한국전쟁 당시 강원 철원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에서 전사한 고 남궁선 이등중사의 유해 안장식이 18일 대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66년 만에 영면에 든 고인의 유해는 지난 4~5월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진행된 유해작업을 통해 발굴됐다.

대전 연합뉴스



2019-09-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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