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과 봉하재단은 오는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1일 고유제(告由祭)를 시작으로 한 달간의 추모행사를 시작했다.
문재인 이사장은 고유문에서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세상은 평화와 멀어지고 있다.”면서 “깨어있는 시민들과 함께 다시 일어서겠다.”고 말했다.
고유제에는 문 이사장과 재단 관계자, 재단 부산지역위원회,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문재인 이사장은 고유문에서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세상은 평화와 멀어지고 있다.”면서 “깨어있는 시민들과 함께 다시 일어서겠다.”고 말했다.
고유제에는 문 이사장과 재단 관계자, 재단 부산지역위원회,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1-05-02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