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경찰서는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이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7일 오전 3시58분께 평택시 모 편의점에서 여종업원(41)을 흉기로 위협한 후 금고에 있던 115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1천여만원의 빚을 갚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7일 오전 3시58분께 평택시 모 편의점에서 여종업원(41)을 흉기로 위협한 후 금고에 있던 115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1천여만원의 빚을 갚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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