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은 26일 친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해 위탁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통학용 자전거와 책상 등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아동보육시설 9곳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3곳 등 16개 사회복지시설에 1억 2000만원 상당의 교육용 기자재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