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48분 제주시 해안동 무수천 사거리 직전 200m 지점 도로에서 제주관광공사 지정 면세점 직원들을 태우고 평화로 쪽으로 가던 45인승 전세버스에 불이 나 6분 만에 꺼졌다.
버스에는 출근하던 직원 40여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뒤쪽 엔진룸에서 연기가 치솟아 차를 멈췄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제주시 해안동 무수천 인근 평화로에서 제주관공공사 시내면세점 직원들을 태우고 서귀포시로 가던 전세버스에서 불이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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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뒤쪽 엔진룸에서 연기가 치솟아 차를 멈췄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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