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표준을 획득한 국내 줄기세포 분화기술이 업체에 이전돼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서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김동욱 연세대 의대 교수팀이 개발한 ‘전분화능 줄기세포의 신경세포 분화 및 기형종 억제방법 관련 기술’이 50억원의 고정 기술료와 일정 비율의 경상 기술료를 조건으로 바이오업체인 바이넥스에 이전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