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0시께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LP가스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40대 전후의 중국인 3명과 이 주택 앞쪽에 있던 노인 1명이 넘어져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중국인 중 1명은 전신에 3도의 중화상을 입고 대전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다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가 폭발하며 인근 주택의 유리창이 많이 깨졌으나 다행히 불은 나지 않았다.
다세대주택 인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갑자기 쿵 소리가 나면서 유리창이 깨져서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스가 유출되다가 가스통이 폭발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40대 전후의 중국인 3명과 이 주택 앞쪽에 있던 노인 1명이 넘어져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중국인 중 1명은 전신에 3도의 중화상을 입고 대전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다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가 폭발하며 인근 주택의 유리창이 많이 깨졌으나 다행히 불은 나지 않았다.
다세대주택 인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갑자기 쿵 소리가 나면서 유리창이 깨져서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스가 유출되다가 가스통이 폭발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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