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는 19일 “전력상실 사고를 고의로 은폐한 전임 고리원자력본부장과 전임 1발전소장을 20일 부산지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위원회는 이날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앞에서 정부에 핵발전 폐기와 에너지 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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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