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께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대곡리 서성초등학교 부근 에서 훈련중이던 모 부대 소속 군용트럭이 폭 3m, 길이 5m 다리에서 인근 하천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사병 1명이 중상을,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중상을 입은 1명은 군 헬기로 춘천 한림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훈련을 위해 대열을 이뤄 이동하던 중 맨 후미에 따라오던 사고 차량이 다리 밖 하천으로 전도됐다”며 “운전병의 운전미숙 여부 등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사병 1명이 중상을,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중상을 입은 1명은 군 헬기로 춘천 한림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훈련을 위해 대열을 이뤄 이동하던 중 맨 후미에 따라오던 사고 차량이 다리 밖 하천으로 전도됐다”며 “운전병의 운전미숙 여부 등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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