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알고보니 순국열사 후손

가수 윤하 알고보니 순국열사 후손

입력 2012-06-06 00:00
업데이트 2012-06-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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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공자 외손녀… 현충일 추념식 참석

가수 윤하가 현충일인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되는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국가유공자의 외손녀인 윤하는 이번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민대표 자격으로 패용행사를 갖는다. 이날 추념식에는 3부요인, 정당대표, 헌법기관 등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단체장, 국무위원 등을 비롯, 전몰군경유족과 재경 독립유공자 유족, 참전유공자와 손자녀, 사회 각계대표, 학생, 인터넷으로 신청한 시민 등 8,000여 명이 참석한다.

윤하는 추념식에 앞서 “오늘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념식에 임하고 싶고, 현충일의 의미를다시 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하는 4집 정규 앨범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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