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SKC코오롱 공장서 불…2000만원 피해

진천 SKC코오롱 공장서 불…2000만원 피해

입력 2013-02-22 00:00
수정 2013-02-22 07: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22일 오전 3시20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SKC코오롱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옥외 열공급장치 일부를 태워 2천만원(경찰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직원 백모(52)씨는 경찰에서 “작업 중 열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밖에 나가 확인해 보니 열공급장치 상판에 불이 붙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