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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을까 조심조심… 물 한방울도 소중해요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천변에서 열린 ‘물 긷기 대회’에서 아이들이 작은 플라스틱 양동이에 담긴 물이 쏟아지지 않게 조심스레 옮기고 있다. 서초구가 물을 길어다 써야 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고통을 경험해 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천변에서 열린 ‘물 긷기 대회’에서 아이들이 작은 플라스틱 양동이에 담긴 물이 쏟아지지 않게 조심스레 옮기고 있다. 서초구가 물을 길어다 써야 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고통을 경험해 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3-03-22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