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27일 세차장에서 차량 내부 청소를 하기 위해 차량 밖에 내놓은 바이올린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30)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4일 오후 8시께 부산 동래구의 한 셀프세차장에서 이모(32·여)씨가 차량 내부 청소를 하기 위해 내놓은 바이올린 1대(시가 5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세차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김씨 등이 타고 온 차량과 번호판을 확인해 이들을 검거했다.
연합뉴스
김씨 등은 지난 4일 오후 8시께 부산 동래구의 한 셀프세차장에서 이모(32·여)씨가 차량 내부 청소를 하기 위해 내놓은 바이올린 1대(시가 5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세차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김씨 등이 타고 온 차량과 번호판을 확인해 이들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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