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영향…인천∼제주 여객선 통제

태풍 ‘다나스’ 영향…인천∼제주 여객선 통제

입력 2013-10-08 00:00
업데이트 2013-10-08 08: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태풍 ‘다나스’(DANAS) 영향으로 8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인천∼제주도 항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제주도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지고 초속 12∼20m로 비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항로 여객선 운항을 통제한다고 설명했다.

운항관리실은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이용객에게 당부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