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 54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 인근의 재활용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나 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도봉역이 지상역이어서 열차 운행에도 지장은 없었다.
다만 진화 후 마무리 작업 때문에 방학사거리에서 도봉산역 방향 하위 1개차로가 통제돼 주변 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도봉역이 지상역이어서 열차 운행에도 지장은 없었다.
다만 진화 후 마무리 작업 때문에 방학사거리에서 도봉산역 방향 하위 1개차로가 통제돼 주변 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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