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천 화학제품 공장서 폭발사고…1명 사망·3명 중상 강주리 기자 입력 2019-05-13 15:45 수정 2019-05-13 15:4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9/05/13/20190513500134 URL 복사 댓글 14 제천 화학제품 공장서 폭발사고…1명 사망·3명 중상 제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제천 화학제품 공장서 폭발사고…1명 사망·3명 중상 제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충북 제천시 왕암동 제2산업단지 내 화학제품 생산공장에서 13일 오후 2시 29분쯤 나트륨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소방당국은 인력 48명, 장비 22대를 투입해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를 10여 분만에 진화하고, 부상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제품 생산 공정 중 나트륨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