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이송
대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무더기로 나온 19일 오후 대구 중구 경북대병원에 코로나19 의심환자가 긴급 이송되고 있다. 2020.2.19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75명으로 늘었다.
대구에서만 지금까지 51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쯤 경북대병원에서 75세 확진자 A씨가 숨졌다.
앞서 오후 6시 10분쯤 대구의 한 병원에서도 격리 병동에 입원 중이던 86세 확진자 B씨가 사망했다.
사망자들의 기저질환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