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설가 이외수 뇌출혈로 수술…중환자실서 회복 중 강경민 기자 입력 2020-03-24 09:04 수정 2020-03-24 09:0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0/03/24/2020032480000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이외수 작가.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이외수 작가.연합뉴스 소설가 이외수(74)가 뇌출혈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이외수는 지난 22일 오후 6시께 강원 화천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지난 20일 문화운동단체 ‘존버교’ 창단 선포식을 열고, 다음 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알리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앞서 이외수는 2014년 위암 2기 판정으로 수술을 받았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