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산서 밭일하던 60대女 숨져…온열질환 추정 이천열 기자 입력 2023-08-06 08:42 수정 2023-08-06 08:4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8/06/20230806500014 URL 복사 댓글 14 폭염.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폭염. 충남 서산 음암면 지곡면 연화리의 한 밭에서 A(66·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6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7분쯤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출동했다. 그러나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한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A씨 체온이 38.7도까지 오른 점을 미뤄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산 이천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