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에 피 흘린 채…목포서 30대女 숨진 채 발견 김채현 기자 입력 2023-08-15 15:42 수정 2023-08-15 15:4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8/15/2023081550009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신문DB 전남 목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15일 오전 6시 6분쯤 전남 목포시 상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 30대 여성 A씨가 코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상가 내 식당 종업원이었다.A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현장 응급처치가 이뤄졌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한편 경찰 관계자는 “숨진 여성에 대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며 “당시 여성과 함께 있던 일행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