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고기 잡던 50대 실종…이틀 새 2명 수난사고

보성서 고기 잡던 50대 실종…이틀 새 2명 수난사고

입력 2013-09-02 00:00
수정 2013-09-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1일 오후 5시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 쟁동마을 인근 선착장에서 고기를 잡던 김모(58)씨가 실종됐다.

김씨는 그물을 수거하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날 오전 11시 40분께도 이 마을 인근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던 서모(70)씨가 실종됐다가 2시간 30여분 뒤 인근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