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상담소 ‘돈의한가족센터’ 지하 1층 컴퓨터실에서 군대에서 사용하는 연습용 수류탄(훈련탄)을 관리자 김모(40)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군에서 사용하는 훈련탄은 던지면 소리가 나지만 파편은 생기지 않는 것으로 군 훈련이 끝나면 다시 뇌관을 끼워 넣어 재사용한다. 이 훈련탄은 발견 당시 뇌관과 안전핀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훈련탄이 현장에 있게 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에서 사용하는 훈련탄은 던지면 소리가 나지만 파편은 생기지 않는 것으로 군 훈련이 끝나면 다시 뇌관을 끼워 넣어 재사용한다. 이 훈련탄은 발견 당시 뇌관과 안전핀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훈련탄이 현장에 있게 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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