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검찰 [포토] 굳은 표정으로 파기환송심 출석하는 장시호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6-17 13:23 수정 2020-06-17 13:2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law/2020/06/17/20200617800005 URL 복사 댓글 14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41) 씨가 파기환송심에서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서울고법 형사7부(성수제 양진수 배정현 부장판사)는 17일 장씨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서 변론을 마무리하고 검찰과 피고인 측의 최후의견을 들었다.장씨는 최후진술 과정에서 선처를 호소하면서 잠시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검찰은 파기환송 전 항소심과 마찬가지로 장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각각 구형했다.장씨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4일 열린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