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연 토마토저축은행行

이정연 토마토저축은행行

입력 2011-01-04 00:00
업데이트 2011-01-04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정연(32·사라 리)이 토마토저축은행(회장 신현규) 골프단 모자를 쓴다. 2002년부터 LPGA투어에서 뛴 이정연은 5차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76㎝의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와 정교한 쇼트게임이 강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퀄리파잉스쿨에서 6위로 출전권을 확보한 이정연은 “올해 LPGA 투어 10년 차다. 미국 대회와 국내 무대에 집중해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훈련해 1999년 SBS최강전 이후 K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일궈내겠다.”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1-01-04 29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