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이 KDB금융그룹 2012-2013 정규리그에서 구리 KDB생명에 완승을 했다.
신한은행은 2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애슐리 로빈슨이 29점, 김단비가 21점을 쏟아부은 데 힘입어 KDB생명을 90-72로 꺾었다.
이미 2위를 확정한 신한은행은 23승11패를 기록하며 24일 1위 춘천 우리은행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겨 놓았다.
신한은행은 1쿼터에 12-20으로 밀렸지만 곧바로 전열을 가다듬고 경기를 압도해 나갔다.
2쿼터에 들어서자마자 김단비의 3점슛 2방으로 동점을 만든 신한은행은 로빈슨(15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 더는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
연합뉴스
신한은행은 2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애슐리 로빈슨이 29점, 김단비가 21점을 쏟아부은 데 힘입어 KDB생명을 90-72로 꺾었다.
이미 2위를 확정한 신한은행은 23승11패를 기록하며 24일 1위 춘천 우리은행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겨 놓았다.
신한은행은 1쿼터에 12-20으로 밀렸지만 곧바로 전열을 가다듬고 경기를 압도해 나갔다.
2쿼터에 들어서자마자 김단비의 3점슛 2방으로 동점을 만든 신한은행은 로빈슨(15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 더는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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