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5000m 첫 출전, 김철민은 누구? 쇼트트랙서 전향

올림픽 5000m 첫 출전, 김철민은 누구? 쇼트트랙서 전향

입력 2014-02-08 00:00
업데이트 2014-02-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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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 네이버 화면캡처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 네이버 화면캡처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에 스피드스케이팅 김철민(24·한국체대)이 ‘장거리 간판’ 이승훈(26·대한항공)이 메달 사냥에 나섰다.

세계 랭킹 24위인 김철민은 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한다. 이번이 그의 첫 올림픽 출전경기다.

김철민은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5000m, 1500m, 그리고 남자 단체 팀 추월전에 나선다.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한 그가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지는 만 1년 정도 됐다. 김철민의 여동생 김담민(19)도 스케이트선수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0년 최연소 쇼트트랙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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