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욱(24·광주남구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관욱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자유형 8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장펑(중국)을 테크니컬 폴로 꺾고 3위로 시상대에 섰다.
2009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해 온 김관욱은 마침내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거는 감격을 누렸다.
연합뉴스
김관욱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자유형 8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장펑(중국)을 테크니컬 폴로 꺾고 3위로 시상대에 섰다.
2009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해 온 김관욱은 마침내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거는 감격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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