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LS그룹 회장이 15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에 있는 LS홍치전선을 방문,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구 회장은 지난해 8월 인수한 LS홍치전선이 전선 제조업계의 강자가 많은 중국에서 1등을 하라는 의미를 담아 그룹 중점과제 실행팀에 ‘LS강호(江湖)’라는 팀명을 지어 전달했다.
아울러 실행팀원들에게 “중국 시장에서는 우리만 잘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이 중요하고 시장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아울러 실행팀원들에게 “중국 시장에서는 우리만 잘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이 중요하고 시장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11-17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