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미얀마 사무소 개소식

삼성생명 미얀마 사무소 개소식

입력 2013-11-04 00:00
업데이트 2013-11-04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삼성생명이 지난 1일 미얀마 양곤에서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미얀마에 외국계 생보사가 사무소를 낸 것은 일본 다이요생명, 홍콩 ATA에 이어 삼성생명이 세 번째다. 미얀마는 국토 면적이 한국의 6.7배로 인구는 6000만명에 이른다.

이미지 확대
삼성생명 관계자는 “미얀마는 올해 2년 연속 6% 이상의 경제 성장이 예상되고 1인당 국민소득 1000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생명보험 시장이 급격히 커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내년 은행업 개방과 증권거래소 개소, 2015년 보험산업 개방 등을 추진하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3-11-04 14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