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온 러쉬 with 안목고수’ 프라이빗 세션 성황리 마무리

‘라이브 온 러쉬 with 안목고수’ 프라이빗 세션 성황리 마무리

입력 2023-11-20 09:00
업데이트 2023-11-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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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고수 제공
안목고수 제공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플랫폼 안목고수가 지난 9일 러쉬 코리아와 공동 기획한 ‘라이브 온 러쉬 with 안목고수’ 프라이빗 세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러쉬 이태원 매장에서 할로윈의 아픔을 음악으로 치유한 라이브 온 러쉬 콘텐츠를 확장해 올해는 안목고수와의 콜라보를 통해 ‘자기다움의 안목’이라는 부제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를 초청, DDP ‘럭스:시적해상도’ 전시관에서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구독자 65만 자기 계발 유튜버 드로우앤드류, 구독자 63만 고양이 유튜버 김메주, N잡러 크리에이터 코스모지나, 기후 캐스터 정주희, 북튜버 변진서, 미스코리아 출신 운동 전문가 손소희, 재활 필라테스 대표 허여원, 채식 지향 엄마 인플루언서 고마워숲, 트루스 그룹 대표 윤소정, 조선비즈 유윤정 기자 등 ‘환경’, ‘비건’, ‘동물 보호’, ‘건강한 삶’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초대됐다.

행사는 전시를 기획한 숨 프로젝트 이지윤 대표의 도슨트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아티스트 이진아의 스페셜 라이브를 감상하며 러쉬와 함께 인플루언서별 나만의 향기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커뮤니티의 가치를 지향하며 새로운 인플루언서 문화를 확립해 나가는 기업인 안목고수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자기다운 삶과 메시지를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프라이빗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분명한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하는 브랜드 러쉬와의 협업을 통해 외부의 자극을 넘어 내면의 가치를 사유하는 시간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는 “눈, 코, 귀, 입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고 체험한 전시, 음악, 향 모두 아름다웠지만 무엇보다 함께 자리한 이들이 가장 아름다웠다”며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하다”며 행사 후기를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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