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구 84㎡ 국민 평형… 학교·공원·직장 가까워

전 가구 84㎡ 국민 평형… 학교·공원·직장 가까워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3-11-06 01:03
업데이트 2023-11-0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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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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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이 인구 35만 계획도시를 꿈꾸며 개발 중인 중리택지개발지구에 새로운 아파트가 공급된다.

우미건설은 이달 중 중리지구 내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투시도)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7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국민 평형’이라고 불리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우미건설이 중리지구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중리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계획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한 단지 앞 상업지구와 도보권 대형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단지 인근에 SK하이닉스, OB맥주, 시청, 세무서 등이 있어 직주근접 요소를 갖춘 배후 수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윤수경 기자
2023-11-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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