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관계자들과 온산초등학교 학생들이 과학선물 전달식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LS니꼬동제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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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투마로우 사이언스 캠프는 LS니꼬동제련이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드론이나 3D프린터 체험 등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 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올해는 환경과 의학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 탓에 과학선물로 대체했다. 선물세트는 총 3400만원 규모로 과학실험 키트, 태양광 자동차 키트 등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온산초 4학년생 72명 전원에게 지급됐다.
도석구 LS니꼬동제련 사장은 “어린이들이 과학과 친해지고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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