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입 추세가 10거래일째 이어졌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798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7일 코스피는 삼성전자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달러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전 거래일보다 4.52포인트(0.23%) 오른 1,972.91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51억원이 순유출돼 7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7천314억원이 유입됐으며 이로써 MMF 설정액은 88조3천377억원, 순자산은 89조5천23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798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7일 코스피는 삼성전자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달러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전 거래일보다 4.52포인트(0.23%) 오른 1,972.91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51억원이 순유출돼 7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7천314억원이 유입됐으며 이로써 MMF 설정액은 88조3천377억원, 순자산은 89조5천23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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