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애인 살인 혐의 부인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애인 살인 혐의 부인

입력 2013-02-16 00:00
업데이트 2013-02-16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6)는 여자 친구 리바 스틴캄프(30)에 대한 살인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피스토리우스 가족과 홍보대행사는 1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 피스토리우스가 살인 혐의에 대해 “가장 강력한 어조로 반박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피스토리우스가 숨진 스틴캄프 가족과 친구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