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에 갇힌 흑곰 “들어는 왔으나 나갈 수가…”

[포토] 차에 갇힌 흑곰 “들어는 왔으나 나갈 수가…”

입력 2014-10-10 00:00
업데이트 2015-02-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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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을 위해 이럴 수밖에…
겨울잠을 위해 이럴 수밖에…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파인스에서 6일(현지시간) 먹을 것을 찾아 길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안으로 침입한 흑곰이 밖으로 탈출하기 위해 차 앞 유리창을 부수고 있다. 이곳에선 동면을 대비하기 위해 충분히 많은 먹이를 먹어둬야 하는 곰들이 먹잇감을 쉽게 구하려 사람이 사는 마을까지 종종 내려오곤 한다.
AP/뉴시스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파인스에서 6일(현지시간) 먹을 것을 찾아 길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안으로 침입한 흑곰이 밖으로 탈출하기 위해 차 앞 유리창을 부수고 있다. 이곳에선 동면을 대비하기 위해 충분히 많은 먹이를 먹어둬야 하는 곰들이 먹잇감을 쉽게 구하려 사람이 사는 마을까지 종종 내려오곤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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