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5일 개최

국제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5일 개최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19-10-02 20:42
수정 2019-10-03 02: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6회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타이포그래피와 사물’을 주제로 전 세계 22개국, 127팀이 6개 주제에 맞춘 작품을 선보인다. ‘만화경’ 주제 전시에서는 분해하고 재조립해 만든 타이포그래피 작품을 선보인다. 점, 선, 면 요소와 숫자를 조합한 다채로운 작품을 소개한다. ‘다면체’ 전시에서는 사물이 된 글자 또는 사물의 모양을 빌린 글자를 살펴본다. ‘시계’ 주제로는 해외 14개 팀이 시간이라는 개념, 혹은 시간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시계의 기계적 특성에 초점을 둔 작품을 전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typojanchi.org/20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9-10-03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3 / 5
3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